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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교회 어린이 선교 이야기


세계를 품은 어울림교회 어린이들

어린이 선교 이야기 하나, 작년부터 줌으로 드리던 어린이예배를 7월 첫주부터 현장예배로 드렸습니다. 처음 교회에 모여 어린이예배를 드린 후에 지금까지 모은 달란트로 달란트잔치를 하였습니다. 이번 달란트 잔치를 전과 다르게 달란트 기부함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남은 달란트를 기부하여 선교헌금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한 어린이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달란트 전부를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달란트 잔치가 우리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함께 나누는 잔치가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어린이 선교 이야기 둘, 어른들 주일예배를 마치고 현관에 나가 보니 어린이들이 비누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금번 여름성경학교에 천연비누만들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원래는 각자 만든 비누를 가지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어린이들이 선생님들과 의논해서 비누를 판매하게 되었고 그 수입금으로 선교헌금을 드렸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세계를 품는 우리 어린이들이 참으로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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